김태호 PD, '무한도전' 전주 촬영 부인 "전주시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무한도전'의 전주 촬영설이 루머로 드러났다.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잘못된 정보로 헛걸음하신 전주시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무한도전은 오늘 수원에서 촬영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해 '무한도전'의 전주 촬영 루머를 일축했다.

이어 김태호 PD는 "전주에는 지난 주 촬영과 무관하게 기획회의 차 잠깐 둘러보고 왔고 한국관 비빔밥과 조점례 남문시장 피순대, 용진집, 잊지 못해 또 한번 놀러갈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무한도전'이 현재 전주에 있으며, 전주의 구체적인 지명을 제시해 꼬리잡기게임을 진행한다는 등의 루머가 SNS를 통해 빠르게 유포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김태호 PD 트위터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