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단독 체제 이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은 시청률 12.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원더걸스가 출연했던 방송분이 기록한 10.7%보다 1.9%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또 지난 10월 19일 '라디오 스타' 체제로 새 출발한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는 송은이, 혜은이, 김혜선, 김영호가 출연해 수다를 풀어냈다. 특히 김영호가 한반도 라는 가명에 얽힌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시청률 8.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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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금어장-라디오스타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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