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23 11:18 / 기사수정 2011.11.23 11:2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배우 오연수가 후배 연기자이자 상대역이었던 김남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TV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오연수는 "드라마 '나쁜 남자'에서 김남길과 연기할 때 가장 몰입이 잘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남길과 이동욱의 평소 모습을 공개하며 드라마 속 이미지와는 정반대인 그들의 실제 성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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