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23 07:57 / 기사수정 2011.11.23 07:57
[lowfastball] 올 스토브리그는 정말 대단한 규모의 이동이 많이 발생하여 야구팬들에게 재미를 주고있는데요. 그러나 스토브리그의 폭풍의 핵인 'FA' 선수들을 제외하면 여전히 선수들의 처지는 아쉬운 상황입니다.
게다가 지난시즌을 생각해보면 최영필-이도형 선수의 케이스와 같이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FA' 시장에 나왔지만 보상선수 때문에 타팀이 선뜻 영입을 하지 못하고 자팀에게는 미운털이 박혀서 선수생활을 이어가지 못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 농구계에서 최근 이슈가되는 오리온스의 옹졸한 김승현 선수 괴롭히기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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