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음식 열량 1위 삼계탕 ⓒ 식품의약품안전청 '외식 음식 영양성분 자료집'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대표 보양식 삼계탕인 외식 음식 중 열량 1위로 꼽혀 눈길을 끈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전국 70여 개의 식당에서 판매 중인 외식 음식 130여 종의 1인분 중량과 영양성분을 분석했다.
그 결과 삼계탕은 하루 권장 칼로리의 절반에 육박하는 918kcal를 기록하며 외식 음식 중 열량 1위로 꼽혔다.
삼계탕의 뒤를 이어 잡채밥(650g, 885㎉), 간짜장(650g, 825㎉), 자장면(650g, 797㎉) 등이 2위부터 4위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반면 평균 열량이 가장 낮은 음식은 밥을 제외한 된장찌개(145kcal)와 갈비탕(237kcal)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결과는 식약청 홈페이지(http://www.kfda.go.kr/nutrition/index.do)의 '외식 음식 영양성분 자료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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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식품의약품안전청 '외식 음식 영양성분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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