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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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혜림, "중국 사람으로 오해 억울해"

기사입력 2011.11.22 20:53 / 기사수정 2011.11.22 20:53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2집으로 돌아온 원더걸스의 혜림이 중국인으로 오해받아 억울한 마음을 토로했다.

혜림은 22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서 "사람들이 나를 중국인으로 안다"며 "원더걸스 합류 초기 '중국에서 활동하던 멤버'라고 소개된 기사가 와전되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혜림은 억울하게 중국인으로 오해받았던 황당했던 경험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원더걸스 혜림 외에도 7년 만에 '컴백쇼 톱10'으로 복귀한 이본, 최근 정치인과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황혜영, '터보'의 댄싱 머신 김정남 등의 추억의 스타들과 2집 'Be my baby'로 컴백한 원더걸스 선예-예은-유빈-소희, 최고의 입담을 자랑하는 송대관, 인기 개그맨 김원효, 변기수, 4차원 싱어송 라이터 장재인, 사희 등이 출연한다. 

[사진 = 혜림 ⓒ SBS]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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