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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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정일우, '착한손' 스킨쉽 화제 "보기만 해도 떨려"

기사입력 2011.11.22 10:21 / 기사수정 2011.11.22 10:3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이기우와 정일우의 '착한손' 스킨쉽이 화제다.

정일우의 착한손은 지난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배우 이청아의 머리를 묶어 주면서 공개됐다.

극중 까칠한 재벌 2세 차치수(정일우 분)는 밀가루 반죽에 열중하고 있는 양은비(이청아 분)의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뒤에서 로맨틱하게 묶어주며 착한 손 스킨십을 보여줬다. 최강혁(이기우 분)도 이청아의 머리를 묶어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양은비는 차치수와 최강혁의 다정한 손길에 두근거리는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차치수와 최강혁의 착한 손 스킨십에 양은비가 각각 다른 표정을 지어 이들의 삼각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머리 묶어주기 정말 대박", "보기만 해도 떨린다", "이청아는 복 받았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청아, 이기우, 정일우 ⓒ 오 보이]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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