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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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팬페이지] 강팀만 만나면 '펄펄'나는 리버풀, 첼시 잡다

기사입력 2011.11.22 08:21 / 기사수정 2011.11.22 08:21

RABONA 기자


승리의 리버풀이었습니다!

리버풀은 21일 첼시전에서 2-1 승리를 거두었는데요.

이날 양팀은 중원싸움이 압권이었으며 팽팽한 경기력으로 국내 축구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첫 골은 리버풀의 막시의 발에서 나왔습니다. 막시는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켰고 첫 득점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어 첼시의 말루다의 크로스를 스터리지가 골로 연결하며 동점을 만들었죠.

첼시의 공격 역시 거침 없었습니다. 한 골을 만회하자 파상공세를 펼치며 압박하던 첼시.

그러나 승리의 여신은 리버풀을 향해 웃었습니다. 후반 42분경 존슨의 왼발 슛은 상대 골망을 흔들었고 결국 리버풀은 첼시를 잡으며 리그 6위로 도약했습니다.

경기를 본 팬들은 "정말 최고의 경기였다", "YNWA!", "맨유팬이지만 맨유팬 때려치우고 싶었을만큼 재미있었던 경기", "강팀을 대하면 정말 리버풀만의 플레이가 나오는 것 같다. 강하게 압박하는 축구" 등 호평을 이어갔습니다.

여러분은 오랜만에 벌어진 재미있는 빅매치에서 어떤 것을 느끼셨나요? [의견바로가기]

[사진 = 막시 ⓒ 엑스포츠뉴스] 


RABONA KICK 기자 pichy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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