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38
사회

지름 1.63m 쌀과자 등장 "저걸 언제 다 먹을까"

기사입력 2011.11.20 19:33

온라인뉴스팀 기자


▲지름 1.63m 쌀과자 ⓒ 유투브 해당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일본에서 지름 1.63m의 세계 최대 쌀과자가 만들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기네스 세계 기록의 날을 하루 앞두고 일본 인자이 시에서는 세계 최대 크기의 전통 쌀과자 센베이를 만들었다.

센베이는 일본을 대표하는 전통과자로 밀가루 또는 멥쌀을 주원료로 한 반죽을 틀에 넣거나 일정한 모양으로 찍어 구운 과자다.

이날 제작된 센베이는 지름만 무려 1.63m에 달하는 초대형 쌀과자로,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를 통해 쌀과자가 제작되는 과정이 담긴 영상이 게재되기도 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데요", "지름이 사람 키만 하네", "이걸 언제 다 먹을까", "노릇노릇해서 먹고 싶은 욕구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지름 1.63m 쌀과자 ⓒ 유투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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