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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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2' 신예림, 윤일상 vs 이승환 애교 표정 대결에 '윤일상 승'

기사입력 2011.11.18 22:3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위탄 2' 신예림이 멘토 윤일상의 제자가 됐다.

18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 2'에서는 멘토 스쿨에 입학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 듀엣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절대음감 소녀' 신예림은 14살 동갑 김경주와 듀엣을 이뤄 소녀시대의 노래 '런 데빌 런'을 열창했다.

김경주와 신예림의 무대를 본 멘토들은 "전체적인 보컬은 아쉬웠지만 퍼포먼스와 끼를 통해 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었다"고 평했다.

이어진 멘토 결정 순간에서 신예림의 차례가 오자 윤일상과 이승환이 멘토를 자청했다. 두 명의 멘토에게 선택을 받은 신예림은 직접 멘토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윤일상과 이승환은 거꾸로 제자 신예림의 선택을 받기 위해 각각 볼빵빵 표정과 착한 짱구 눈빛 표정으로 애교를 발산했다. 결국 신예림은 멘토 윤일상의 첫번째 제자가 되는 기쁨을 안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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