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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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 강지섭-장신영, 격정적인 생애 첫 베드신 촬영

기사입력 2011.11.18 14:17 / 기사수정 2011.11.18 14:2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강지섭과 장신영이 드라마 ‘여제’에서 생애 첫 로맨틱한 '콧잔등 베드신'을 선보인다.

오는 19일 밤 방송될 예정인 E채널 드라마 '여제'에서 강지섭과 장신영이 데뷔 이래 가장 강도높은 로맨틱 러브신을 촬영해 시선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둘은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다 살포시 닿는 콧잔등 입맞춤에 이어 사랑을 확인하는 격정적인 키스가 예고돼 앞으로 두 사람의 러브라인 형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장면은 12회에 공개될 예정으로, 두 사람 모두 멜로라인을 통해 베드신을 선보이는 것은 드라마 '여제'가 처음이다.

이에 두 사람은 이달 초 경기도의 한 펜션에서 진행된 첫 베드신 촬영에서 서로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여제' 제작진 역시 최소한의 스태프만 남은 채 촬영이 진행됐다.

장신영은 "극중 인화의 사랑에 가장 큰 전환점이 되는 신이라 부담이 다소 컸다"며 "NG는 있었지만 강지섭씨의 배려로 애틋한 감정을 이어나가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장신영, 강지섭 ⓒ E채널]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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