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장 셔츠 입은 남자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247장의 셔츠를 겹쳐 입는 데 성공한 남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티셔츠 껴입기' 기록에 도전하고 나선 미국 아이오와주의 톰 로렌은 총 247장의 셔츠를 겹쳐 입는 데 성공했다.
티셔츠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톰 로렌은 기존 세계기록을 두 장 차이로 제치며 신기록 달성에 성공했다.
특히 톰 로렌이 마지막으로 입은 셔츠 크기는 퀸 사이즈의 침대 매트리스를 포장할 수 있는 20-XL 크기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톰 로렌은 이벤트를 통해 모은 5000달러(약 570만 원)의 기금을 아동 당뇨 치료 재단에 기부했다고 한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벤트도 달성하고 기부도 하고", "춥지는 않겠다", "정말 대단하네요", "247장 셔츠를 왜 껴입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247장 셔츠 입은 남자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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