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은 이미 적혀 있다, "남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한 방"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온라인뉴스팀] '답은 이미 적혀 있다'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는 "답은 이미 적혀 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시험 문제로 바람직한 의사소통에 관한 물음이다. 약속 시간에 늦은 여자는 '너무 늦었지? 30분이나 늦었네. 미안해'라며 소년에게 사과를 한다.

이때 남자가 말해야 할 빈칸 '(가)'를 채우는 것이 문제로, 한 네티즌의 주장은 '가'가 바로 정답이라는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마디로 한 방 날렸네요", "남자들의 마음을 대변한 듯합니다", "답을 미리 적어놨네", "어디서 웃어야 할지 한참 봤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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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답은 이미 적혀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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