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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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TEN 촬영 스틸컷, 인형 같은 '물오른 미모' 과시

기사입력 2011.11.17 08:58 / 기사수정 2011.11.17 09:00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배우 조안의 인형 같은 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OCN 공식 블로그를 통해 OCN 추리 수사물 '특수사건전담반 TEN'(이하 TEN) 촬영 스틸컷 중 조안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인형을 연상케 하는 포즈의 사진이 공개된 것.

사진 속 조안은 앞머리를 내린 샤기컷과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하얗고 긴 손가락이 눈길을 끈다.

조안 'TEN' 촬영 스틸컷을 본 누리꾼들은 "표정에 따라 시크해보이기도, 인형 같아 보이기도 하는 것 같다", "점점 예뻐지는 미모가 눈부시다",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TEN'은 10% 미만의 미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조직된 특수사건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추리 수사물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수사과정에 포커스해 긴장감을 높이는 등 수사물의 진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식 수사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며 명품 수사물로 호평 받은 '별순검' 제작진과 주상욱, 김상호, 조안, 최우식 등 색깔 있는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8일 밤 12시 첫 방송.

purple@xportsnews.com

[사진 = 조안 ⓒ OCN]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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