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신화의 멤버인 전진이 김남길과 같이 불법 주차 단속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전진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치고 11월14일 소집해제 하는 모습과 그와의 단독 인터뷰가 방송됐다.
전진은 그의 소집해제 날에 찾아와 응원해주는 팬을 보고 눈물을 글썽여 팬들의 사랑에 감사함을 표했다.
한밤과 인터뷰에서 "무슨 일을 했냐"는 질문에 그는 "불법 주차 관리를 맡았다. 나는 주로 안에서 하고 밖에서 하는 일은 후임병인 김남길이 했다" 하고 답해 김남길의 최근 근황을 밝혔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진행된 파워인터뷰에 김하늘이 출연해 모교를 방문하여 후배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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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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