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화보, '포즈 취하는 방법도 스폰지처럼 흡수'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엠넷 '슈퍼스타K3' 출신 투개월 멤버 김예림과 도대윤의 첫 화보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투개월은 16일 패션 잡지 '보그 걸'의 화보 촬영을 진행해 생애 첫 화보를 찍었으며, 공개된 화보에서 투개월은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의상을 입고 분위기 있게 포즈를 취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보그 걸' 정윤주 에디터는 "투개월은 처음 해보는 화보 촬영에 신기하면서도 어색해하는 모습이었지만 금새 적응해 포즈를 취했다"며 "특히 예림 양은 포즈를 취하는 방법을 스폰지처럼 쏙쏙 흡수하며 화보 촬영을 소화했다"며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여러 미션 곡 중 기억에 남는 곡을 묻는 질문에 김예림은 '포커 페이스'를 도대윤은 '브라운 시티'를 꼽았다.

두 사람은 인터뷰를 통해 서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슈퍼스타K3' TOP3에 오른 소감,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밝혔다.

한편, 투개월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잡지 '보그걸' 1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투개월 ⓒ 보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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