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가수 이장희가 장성한 아들을 공개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가수 이장희가 출연해 생활을 전했다. 이장희 울릉도 집에 이장희 아들 이규형 씨가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이장희는 LA에서 울릉도까지 먼길을 오는 아들의 방문에 들뜬 기색을 감추지 못한 모습이었다. 아들 이규형씨가 친구와 함께 울릉도로 들어왔고 이장희는 아들에게 울릉도와 집 이곳저곳을 소개해주며 '수다쟁이'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장희 둘째 아들 이규형 씨는 훤칠한 키와 아버지를 닮은 시원한 미소를 자랑했다. 이규형 씨는 이장희 젊은 시절 외모를 쏙 빼닮았다.
이어 아버지가 아들 앞에서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는 자유로운 모습을 보이자 아들 이규형 씨는 "울릉도가 아버지 놀이터가 됐네요"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좋은 아침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