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종, 1위 후 이사한 숙소 공개 ⓒ SBS '강심장'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아이돌 인피니트의 성종이 최초로 숙소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인피니트 성종은 "1위 후 드디어 숙소를 옮겼다. 요즘 꿈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성종은 "새로운 숙소는 바닥도 대리석이고 보안 시설도 잘 돼 있다"며 자신의 맘에 쏙 든다고 자랑했다.
성종은 이와 함께 이사한 숙소를 촬영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앞서 지난 9월 '강심장'에 출연한 인피니트 멤버 우현은 당시 인피니트 숙소의 참혹함을 공개하며 "사장님이 '내꺼 하자'로 1위를 해서 곧 이사시켜 주겠다는 약속을 하셨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2010년 6월 '다시 돌아와'로 데뷔하며 소녀 팬들을 사로 잡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날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인피니트 성종 외에도 소녀시대 윤아, 태연, 유리, 티파니, 룰라 김지현, 손호영, 이병진, FT아일랜드 이홍기, 사유리가 출연해 톡톡 튀는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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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성종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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