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4.06.27 01:46 / 기사수정 2004.06.27 01:46
그리스의 돌풍은 프랑스마저 삼켜버렸습니다.
3-0 완승을 예상했던 필자는 이 어이없는 경기내용에 아직까지도 멍한 상태입니다. 지단의 '닌자 모드'는 쉽게 볼 수 없는 것인데...
아직 충격이 가시지 않아 리뷰는 생략하고 화보만 올립니다.
Man of the Match : 앙겔로스 카리스테아스(그리스 / 베르더 브레멘)
★ 프랑스 0 - 1 그리스★
이 때만 해도...
닌자모드를 보여준 프랑스 캡틴 지네딘 지단
이마저 들어갔으면 2-0
공격수로서 움직임이 적었던 프랑스의 다비 트레제게
그리스 앙겔로스 카리스테아스와 프랑스 수비수 빅상트 리자라쥐
..........?
그리스 캡틴 테오도로스 자고라키스
그리스 카리스테아스의 득점 장면
카리스테아스의 골세레머니
카리스테아스의 골에 환호하는 그리스 선수들
그나마 제 몫을 다한 프랑스의 앙리(左)와 그리스 라이트윙백 유르카스 세이타리디스(올림픽대표)
몇몇 감독과 함께 짐을 싸야할 지 모르는 프랑스의 자크 상티니 감독
사진출처 : 유로2004공식홈페이지&SPORTS.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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