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가수 장우혁이 여자친구로 보이는 여성과 찍은 동영상 논란에 적극 해명했다.
14일 장우혁 측은 "여자친구로 보이는 여인과 자동차에서 함께 촬영한 영상은 곧 발매될 미니앨범 4집 티저영상"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3일 밤, 웹하드와 트위터에 '장우혁 여자친구와 자동차 안에서'라는 제목으로 장우혁과 한 여인이 함께 자동차 안에서 셀프로 촬영된 영상이 올라왔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해당 동영상 속의 여자는 장우혁의 여자친구가 아니라 데뷔를 앞둔 소속사 여배우이다"며 "문제의 영상은 18일 발매되는 장우혁 4집 미니앨범 티저영상의 일부분에 불과하다"고 해명한 것.
이어 관계자는 "편집과정 중 일부가 유출됐는데 영상이 마치 셀프 카메라처럼 보여 오해를 불러 일으킨 것 같다"며 "곧 풀버전을 공개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우혁은 온 · 오프라인을 통해 오는 18일 미니앨범 4집 'BACK TO THE MEMORIES'를 발표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우혁 티저영상 캡쳐 ⓒ WH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