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현철 기자] KIA 타이거즈(대표이사 조남홍
www.kiatigers.co.kr)가 마무리 훈련 캠프를 차린 일본 미야자키 휴우가 시의 지역 유지들로부터 환대를 받았다.
5일 오후 휴우가 시장, 의회의장 등 10여명의 지역 유지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환영식에서 구로키 켄지 휴우가 시 시장은 "시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곳 오쿠라가하마 구장에서 흘린 땀방울이 내년에 더 좋은 결실을 맺는데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환영했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해 마무리캠프와 올해 스프링캠프를 휴우가시 오쿠라하마 구장에서 개최했었다.
<사진=KIA 타이거즈>
박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