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록, 허경영 완벽 빙의…'뱀파이어 검사' 특별 출연

▲오광록, 허경영 완벽 빙의 ⓒ CJ E&M '뱀파이어 검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오광록이 민주공화당 총재 허경영에 완벽하게 빙의했다.
 
오광록은 케이블채널 OCN의 TV시리즈 '뱀파이어 검사' 제7회 '신드롬' 편에서 예언자 '옥본좌'로 출연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명한 유명 TV쇼 진행자가 살해당한 채 발견되고, 그의 죽음을 예고했던 자칭 예언자 '옥본좌'는 본인이 사주한 외계인이 죽였다고 자백하며 궁금증을 모은다.
 
'신드롬' 편은 '허경영 신드롬'을 패러디한 것으로 연기파 배우 오광록이 허경영에 완벽하게 빙의 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오광록과 이원종이 펼치는 관록의 애드리브 연기 대결도 쏠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오광록이 특별 출연하는 '뱀파이어 검사'는 오는 13일 밤 11시 케이블채널 OC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뱀파이어 검사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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