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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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붓글씨 실력 화제, 네티즌들 "진짜 신세경이야?"

기사입력 2011.11.11 14:23 / 기사수정 2011.11.11 14:2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신세경의 붓글씨 실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SBS '뿌리 깊은 나무'에서 신세경은 세종(한석규 분)을 도와 한글창제를 돕는 궁녀 소이 역을 맡았다. 극중에서 소이는 어릴 적 사고로 말을 못하는 대신 화려한 붓글씨로 의사전달을 한다.

특히 빠르게 써내려가는 붓글씨 실력에 시청자들은 진짜 신세경이 쓰는 것인지 궁금증을 나타냈다.


하지만, 실제 방송에서는 신세경이 아닌 서예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 도움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졌었어", "당연히 대역일 거라 생각했다", "부끄러워하는 신세경 너무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석규는 신세경이 실제 촬영현장에서 붓으로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자 "세경씨 그림 실력이 상당하다. 잘 그렸다"고 칭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신세경 ⓒ SBS]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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