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이주노와 허니패밀리가 프로젝트 팀을 결성한다.
지난 9일 힙합 그룹 허니패밀리는 1년 6개월만에 새로운 싱글 앨범 '우리 결혼할까요?'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했다.
특히, 이번 싱글에는 문명진이 메인보컬로 참여했고 이주노와도 프로젝트 팀을 결성해 오는 16일 방송하는 SBS플러스 '컴백쇼 톱10'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BL 프로농구 하프타임 공연에서 한차례 퍼포먼스를 선보인 허니패밀리와 이주노는 힙합 1세대의 만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름만 들어도 정말 반갑네요", "힙합 1세대들의 만남 기대되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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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주노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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