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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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10.8% 기록…소녀시대 출연 불구 시청률 하락

기사입력 2011.11.10 09:07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MBC '황금어장'이 시청률이 하락에도 불구 동 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1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황금어장'은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 정형돈, 하하가 출연했을 당시 기록한 12.2%보다 1.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황금어장'에서는 '뮤지컬스타' 특집으로 박해미와 제시카, 태연, 티파니, 임태경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소녀시대 태연은 최근 미국 방송에서 넋을 놓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태도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일방적으로 안 좋은 기사"라고 해명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7.5%, KBS2 '추적 60분'은 6.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황금어장 ⓒ MBC]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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