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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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남 "8년 동안 적금이라고 생각하며 매주 샀다" 당첨비법 공개

기사입력 2011.11.10 08:56 / 기사수정 2011.11.10 08:5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로또 2등에 당첨된 '로또남'의 당첨 비법이 공개됐다.

지난 9일 방송된 SBS플러스 퀴즈토크쇼 '현금택시'에는 로또에 당첨된 주인공이 등장했다.

지난 5월 로또 2등에 당첨된 조형준 씨. 세금을 제외한 3900만 원 상당의 당첨금을 지급받았다는 화제의 인물.


이 사실에 MC인 최양락 정찬우는 당첨비법을 물었다. 그는 "8년 동안 적금이라고 생각했다"며 "매주 한 번도 빼놓지 않고 꾸준히 로또를 했다"고 비법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복권방을 보자마자 MC에게 로또를 하러 가자고 제안하는 등 로또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였다.

또 로또남은 MC들에게도 직접 로또를 선물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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