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10 16:50 / 기사수정 2011.11.10 16:5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터키 동부 반시(市)에서 또다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최소 3명이 숨졌다.
9일(현지시간) 터키 국영TV에 따르면 반시 남쪽으로부터 16Km 떨어진 지점에서 5.7 규모의 지진이 발생, 2개 호텔 건물 등 총 18채의 건물이 무너졌으며 최소 3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또한, 지진 발생 당시 한 호텔에는 70명 이상의 사람이 머물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5명이 구출, 방송에서는 사람들이 거리로 뛰쳐나오고 구급차가 출동하는 모습 등이 보이며 긴박감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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