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13

터키 반시서 또 강진, 호텔 붕괴에 최소 3명 사망 추정

기사입력 2011.11.10 16:50 / 기사수정 2011.11.10 16:5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터키 동부 반시(市)에서 또다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최소 3명이 숨졌다.

9일(현지시간) 터키 국영TV에 따르면 반시 남쪽으로부터 16Km 떨어진 지점에서 5.7 규모의 지진이 발생, 2개 호텔 건물 등 총 18채의 건물이 무너졌으며 최소 3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또한, 지진 발생 당시 한 호텔에는 70명 이상의 사람이 머물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5명이 구출, 방송에서는 사람들이 거리로 뛰쳐나오고 구급차가 출동하는 모습 등이 보이며 긴박감을 조성했다.


아직 정확한 피해 상황은 집계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터키에서는 3주 전에도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해 600명 이상이 숨진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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