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9 14:12 / 기사수정 2011.11.09 14:1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마트가 월 기본료 4500원에 사용 가능한 휴대폰을 출시한다.
9일 이마트와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오는 11일 전국 130개 매장에 입점해 있는 휴대전화 대리점 '모바일 이마트'에서 KT의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자 프리텔레콤의 휴대전화를 판매한다.
프리텔레콤 측은 "MVNO의 강점을 살려 저렴한 요금으로 공급한다"며 "타깃층은 스마트폰 사용에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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