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티저 영상 공개, 빅토리아 눈물연기 '눈길'

▲트랙스 티저 공개 ⓒ 트랙스 티저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밴드 트랙스가 컴백을 앞두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8일 트랙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유튜브 SM타운 채널, 페이스북 SM타운을 통해 컴백을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3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창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티저 영상 속 빅토리아는 슬픈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트랙스 제이의 보컬은 영상에 애절한 분위기를 더했다.

티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토리아 애절한 듯", "오랜만에 만나는 노래라 반갑네요", "트랙스 티저 너무 예쁨", "노래 좋다, 흥해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트랙스는 오는 10일 미니앨범 3집 '창문'을 공개하며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트랙스, 빅토리아 ⓒ 트랙스 티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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