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8 07:28 / 기사수정 2011.11.08 08:1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팝의 황제' 故 마이클 잭슨의 개인 주치의에 대해 과실 치사 혐의 유죄 판결을 내렸다.
최근 검찰은 잭슨이 강력한 마취제인 프로포폴에 취해 있는 동안 그를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며 주치의 콘래드 머레이를 기소했다.
6주 동안 진행된 재판을 통해 검찰은 주치의 머레이가 런던 복귀 콘서트를 준비 중이던 잭슨이 잠들기 위해 놓아 달라는 이 마취제를 주사하면서 심각한 부주의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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