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7 23:18 / 기사수정 2011.11.07 23:1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최시원이 이시영이 감금된 곳을 알아내 구출하는데 성공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포세이돈' 15회에서 선우(최시원 분)는 강주민(장동직 분)의 몸에 위치추적 캡슐을 삽입해 수윤(이시영 분)을 구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주민은 흑사회에 이중스파이였던 것이 탄로나 총상을 입은 채 수윤이 감금된 장소에 버려졌다.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한 수윤은 강팀장에게 달려가 지혈을 시도했다.
이때, 선우(최시원)은 이들이 감금된 장소에 도착, 두 사람을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 들이닥친 수사9과에게 강주민은 "월드컵 때 죽은 아이를 찾아"라고 힘겹게 말해 실마리를 안겨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수사 9과의 살아있는 전설 오용갑(길용우)이 이중 스파이였음이 드러나 충격을 안겨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수사9과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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