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악플러 경고, "충돌사고 그만! 쪽지로 해요"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김선아가 악플러들에게 경고의 글을 남겼다.
 
김선아는 지난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동욱님! 생일 축하해요"라며 SBS ‘여인의 향기’에 함께 출연한 이동욱의 팬미팅에 참석했던 인증샷을 올려 동료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하지만, 김선아는 해당 글에 악플들이 게재되자 "충돌사고는 그만. 맘들만 더 다칠 뿐! 나 신경 안 써요! 그리고 할 말 있음 글 쓰고 탈퇴하지 말고 쪽지로 해요 대놓고 하지 말고! 여기 가족들까지 신경 쓰게 하지 말어! 경고야!"라는 글을 남기며 악플러들에게 경고를 날렸다.
 
이는 아무나 볼 수 있는 댓글로 악플을 달아 이를 보는 불특정 다수가 상처받도록 하지 말고, 할 말이 있으면 김선아 본인만 볼 수 있는 쪽지 기능을 이용해 하라는 의미다.
 
김선아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사냥은 이제 그만!","객관적이고 정확한 비판을 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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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선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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