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Y-STAR '궁금타'가 톱스타와 아이돌 그룹의 애매한 기준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내놨다.
5일 방송되는 '궁금타' 제작진은 명동에서 인터뷰한 시민들이 애매하다고 꼽힌 질문은 “과연 아이돌 그룹의 기준은 무엇인가”였다.
이 애매한 질문에 대해 시민들은 각양각색의 해답을 내놓았다. "음원 구매자의 80% 이상이 10대여야 한다"는 대답부터 "숙소생활을 해야 한다", "팬이 10만명을 넘어야 한다"는 등의 의견 중에 가장 합리적인 기준은 멤버들의 평균나이. 멤버들의 평균나이가 25세를 넘으면 아이돌 그룹으로 보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 기준에 따르면 인기 절정의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는 더 이상 아이돌이라는 호칭을 쓰면 안 된다. 그룹 멤버의 평균 나이가 무려 26.5세이기 때문이다.
한편, 가장 애매하다고 꼽은 질문은 '과연 톱스타의 기준은 무엇인가'였으며 이 밖에도 일반 팬과 사생 팬을 나누는 기준, 연예인 성형 수술과 시술의 기준 등 다양한 연예계 애매한 문제의 정답은 오는 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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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퍼주니어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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