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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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2' 신예림, 역습 성공 "절대음감 소녀의 귀환"

기사입력 2011.11.05 11:17 / 기사수정 2011.11.05 11: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위대한 탄생 2'에서 위기를 맞았던 신예림이 역습에 성공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 2'에서는 '위대한 캠프' 2차 미션으로 '멘토들이 선곡한 노래 부르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예림은 체리필터의 노래 '낭만 고양이'를 열창했다. 앞서 신예림은 절대음감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으나 1차 미션의 부진으로 멘토들의 실망 어린 혹평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신예림의 노래를 들은 멘토 이승환은 "예림의 역습"이라고 평가했다. 또, 윤일상은 "여우같다. 그만큼 무대에서 매너가 평균 이상이다"며 "그러나, 보다 세련된 무대매너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신예림은 멘토들의 호평 속 '위대한 캠프' 다음 단계에 진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11월4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위탄2)에서 신예림은 체리필터의 ‘낭만고양이’를 열창했다. 
 
앞서 멘토들에게 혹평을 받았기에 신예림은 이번 무대에 사활을 걸었다. 그 노력에 멘토들 역시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이승환은 ‘예림의 역습’이라고 평가했다.
 
윤일상은 “여우같다. 그만큼 무대에서 매너가 평균이상이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보다 세련된 무대매너가 표현하다”고 지적했다.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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