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위대한 탄생 2'의 재간둥이 임랜스가 탈락했다.
4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 2'에서는 '위대한 캠프'의 두번째 미션으로 멘토들의 명곡 부르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10살 임랜스 군은 멘토 이선희의 노래 '나 항상 그대를'을 순수한 모습으로 열창했다. 임랜스 군의 순수한 모습에 멘토들이 웃자 멘토 이승환은 "씩씩하게 잘 불러줘서 웃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나 항상 그대를'을 알게된지 2개월이 됐다는 임랜스 군의 노래를 들은 멘토들은 "노래를 잘 파악했다"며 "지나치지 않은 감정 표현도 좋았다"고 극찬했다.
그러나 임랜스는 위대한 캠프의 다음 단계로는 진출하지 못했다. 멘토들은 임랜스 군에게 "랜스 군은 나중에 세상을 바꿀거에요"라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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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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