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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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 'Get It In' 뮤직비디오 화제 속 미공개 영상 전격 공개

기사입력 2011.11.04 15:53 / 기사수정 2011.11.04 15:5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싱글앨범 'Get It In' 발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윤미래가 이번에는 'Get It In' 뮤직비디오의 비공개 영상을 공개하면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미래의 'Get It In'은 지난 10월 27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공개 한 시간 만에 주요 음원 사이트의 순위차트 1위 자리를 점령하며 힙합 여왕으로서의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특히나 이번 앨범에서는 윤미래가 지금까지 선보이지 않았던 과감한 액션 연기를 담은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하여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비공개 영상은 'Get It In' 뮤직비디오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아 편집된 영상이다. 10분 남짓한 분량의 이 영상 속에는 윤미래의 액션 연기를 위한 모든 준비 과정이 담겨 있으며 실제 무술 감독과의 연습 장면부터 동료와 장난을 치는 모습 등 윤미래의 솔직한 일상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아내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 타이거JK와 카메오로 출연한 리쌍의 개리가 선보이는 액션 연기까지 곁들여져 본 뮤직비디오에서는 볼 수 없던 색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뮤직비디오의 감독 룸펜스(Lumpens)는 비공개 영상 속에서 윤미래가 타이거JK를 칼로 찌르는 뮤직비디오 마지막 장면에 내포된 또 다른 의미를 밝히기도 했다. 이번 'Get It In' 뮤직비디오는 t윤미래와 타이거JK가 인텔과 바이스의 세계적 문화 지원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터프로젝트'에 한국대표 아티스트로 참여하면서 제작됐다.
 
'크리에이터 프로젝트'의 지원 프로그램 중 아티스트간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후원하는 '더 스튜디오'를 통해 비주얼 아티스트 룸펜스와의 공동 작업으로 완성된 것이다. 
 
윤미래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오마쥬형식을 시도한 것으로 획기적인 느와르 장르로 제작되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방식의 시도로 재미있게 작업하였고 의미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윤미래의 'Get It In' 뮤직비디오 비공개 영상은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공식 웹사이트(www.TheCreatorsProjec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미래 ⓒ 정글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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