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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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줄줄이 화환' 센스 문구 구경도 '재미'

기사입력 2011.11.03 18:09 / 기사수정 2011.11.03 18:0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축하화환으로 폭풍 인맥을 자랑했다.

3일 윤형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윤형빈 소극장 개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라며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연예계 스타들이 보내준 화환을 공개했다.
 
윤형빈의 소극장 개관을 축하하는 연예계 스타들의 화환 사진에는 개그맨 선후배인 이경규, 유재석, 이수근, 김준호, 김용만, 박휘순, 변기수, 신봉선, 인순이, 하하, 양준혁 등 많은 스타들의 이름이 눈길을 끌며 윤형빈의 인맥을 입증했다.
 
재치있는 화환의 문구에는 하하의 "그랬구나 윤형빈극장 오픈했구나 완전 남자다잉"과 변기수의 "형빈이는 극장 차리고 난 살림차리고", 신봉선의 "내 고향 부산서 어디서 극장질이야" 등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형빈 씨 소극장 개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산 가야겠어요", "윤형빈 완전 마당발입니다", "미친 인맥 제대로 입증해주는 사진이군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형빈은 지난 10월 자신의 고향인 부산에 '윤형빈 소극장'을 개관하고 '윤형빈쑈'를 진행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형빈 화환 ⓒ 윤형빈 트위터]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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