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3 14:34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일본야구의 간판' 스즈키 이치로(38, 시애틀)가 미국 프로야구(이하, MLB) 11년 연속 골든글러브 수상에 실패했다.
이치로는 2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2011 시즌 골든글러브 수상자 명단'에서 제외됐다. 지난 2001년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한 이치로는 신인상과 아메리칼리그 MVP를 동시에 수상하는 최초의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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