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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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김범 '절친' 인증, 응원차 '꽃미남 라면가게' 촬영장 찾아

기사입력 2011.11.03 11:18 / 기사수정 2011.11.03 11:1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배우 김범이 절친 정일우를 응원하기 위해 tvN '꽃미남 라면가게' 촬영장을 찾았다.
 
3일 정일우는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범이가 촬영장에 놀러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빠담빠담'(j TBC 개국특집드라마) 촬영으로 정신없이 바쁠 텐데, 너무 고맙네요. 든든한 내 동생. '빠담빠담' 대박 났으면 좋겠네요. 힘 난다"라며 김범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와 김범은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김범은 긴 머리를 올백 머리로 깔끔하게 올려 묶고, 빨간 물고기 모양이 그려진 특이한 검은색 점퍼를 입어 샤프하게 변신한 외모가 인상적이다. 특히 김범의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더욱 날렵한 얼굴선을 자랑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멋있네요", "두 분 모습 보기 좋아요", "'꽃라면', '빠담빠담' 두 작품 다 대박 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일우, 김범 ⓒ 정일우 미투데이]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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