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여성 그룹 '쥬얼리' 전 멤버 이지현의 '의외 인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이지현은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참 정신없이 살았다. 기억이 안 날 정도로. 가을 단풍이 절정이다. 아쉽다"라는 글과 함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지현은 "우성 오빠의 홀인원! 정확하게 핀 방향으로 가더니 홀컵 앞에 떨어져 또르르 굴러갔다. 같이 플레이를 했던 나도 하루종일 셀러였다는. 우성 오빠 사촌동생 우성 오빠 나 영표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것.
공개된 단체사진 속 이지현 옆의 이영표가 포착됐고, 함께 골프 치는 모습은 신기해 보인다. 과거 이지현은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영표 선수를 좋아한다"며 이상형으로 밝힌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표와 친하다니 의외의 인맥이네", "이영표와 골프 칠 정도라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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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지현, 이영표 ⓒ 이지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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