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KBS 아나운서 전현무가 '영화는 좋다'에서 하차한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11월 개편을 맞아 KBS '영화가 좋다'에서 하차하고 그 뒤를 이어 도경완, 이현주, 차다혜 아나운서가 투입된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그간 '영화는 좋다'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영화들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헐리우드 배우 로건 레먼을 인터뷰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현무 아나운서 정말 웃겼는데 아쉽네요", "새롭게 진행할 분들도 응원할게요", "전현무 아나운서 다음 프로는 어디일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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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현무 ⓒ 전현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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