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시크릿] '뜨느냐, 잘 먹느냐'…파운데이션 선택법

매거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잇 스타일] 화장의 기본은 피부화장이다. 색조화장 전 단계의 피부화장은 전체 메이크업의 8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색조표현을 했다고 해도 피부 톤이 잘 표현되지 않는다면 전체적인 밸런스가 깨져버린다.

뽀송뽀송한 피부는 동안으로 보이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한층 더 생기있어 보이게 해준다. 결점을 숨기고 자연스럽고 깨끗한 피부 연출을 위해 바르는 파운데이션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마다 피부톤 자체는 다 다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밝은 톤에서 어두운 톤까지 다양한 파운데이션 중에서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자연스러운 파운데이션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맞는 색상을 고를 때는 얼굴 좌측 턱선부분에 자신의 피부톤과 비슷한 세 가지 컬러를 칠해본 뒤 가장 자연스러운 색상을 선택하면 된다.

턱선에 테스트를 하는 것은 손등과 턱선의 컬러톤은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손등에 찍어보는 것만으로는 정확한 색상을 고르기 힘들기 때문이다.

먼저 턱선에 칠한 세가지 컬러 중 턱선의 컬러감보다 한톤 밝은 컬러를 선택해야 하며, 이때 자신의 목톤도 고려해야 한다.

☞ 메이크업 TIP

골드&살구빛이 많아 따스한 느낌의 '웜톤' 피부는 자연스럽고 따뜻한 옐로우 계열, 창백하거나 혈관이 비쳐 차가운 빛이 도는 '쿨톤' 피부는 화사한 핑크 계열의 파운데이션을 선택한다.

[글] '잇 스타일' 매거진 김태연 (itstyle@xportsnews.com) / [사진] 에스티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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