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2 15:46 / 기사수정 2011.11.02 15:46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KBS 김기만 아나운서가 방송에서 모자이크 처리됐다.
김기만 아나운서는 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조우종 KBS 아나운서와 함께 등장했으나 모자이크 처리된 채 방송됐다.
앞서 김기만 아나운서는 지난 5월 혈중 알코올 농도 0.172%의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후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 이로 인해 김기만 아나운서는 KBS로부터 '무기한 출연금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이후에도 김기만 아나운서는 음주운전 적발 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도 풀샷만 잠깐 등장하고 통편집을 당했다.
한편, 이날 '여유만만'에서는 김기만 아나운서 외에도 개그맨 서세원, 방송인 신정환 등 KBS 출연금지 연예인들의 얼굴이 모자이크 된 채 방송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기만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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