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SBS '강심장'이 화요일 예능 1위를 수성했다.
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강심장'은 시청률 9.9%(전국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이 기록한 11.7%보다 1.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강심장'에서는 소녀시대 제시카가 스토커 경험을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영된 KBS 2TV '승승장구'는 9.4%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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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심장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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