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31 20:16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여자배구 차세대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는 박정아(19, IBK기업은행)가 대표팀 훈련 소집에 불응해 1년 간 태극마크를 달 수 없게됐다.
대한배구협회는 31일 상무이사회를 열고 '2011 월드컵여자배구대회 강화훈련소집에 불응한 박정아를 국가대표 선수단관리규정 제13조에 의거해 1년 간 대표팀과 관련된 대회에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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