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31 14:43 / 기사수정 2011.10.31 14:4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가수 김연우가 경거망동한 발언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 김연우가 호주 멜버른에서 진행된 한국-호주 수교 50주년 기념공연에서 故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열창했다.
그는 이날 경연에 앞서 "5개월간 칼을 갈았다. 예전의 김연우가 아니다. 쉽지 않은 고음을 낼 것이다"라고 각오를 다지며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여 주위의 환호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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