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31 12:35 / 기사수정 2011.10.31 12:3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 감독 황영조(41)가 12월 초 웨딩마치를 올린다.
31일 황영조 감독은 "고향 선배의 소개로 만난 여성과 12월 초에 적당한 길일을 잡아 결혼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황영조 감독의 예비신부는 8살 연하의 여성으로 이화여대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한 후 교직에 몸담고 있는 재원으로,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마라톤 금메달을 획득해 '몬주익의 영웅'에 등극한 황영조 감독은 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 감독, 대한 육상경기연맹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