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서지영이 웨딩사진을 통해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청담동에 위치한 스튜디오 원규에서 웨딩사진을 촬영한 서지영은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신부의 자태를 공개했다.
서지영의 웨딩 촬영은 기존의 획일화된 웨딩 촬영 스타일을 탈피하여 그녀의 평소 스타일을 반영해 럭셔리한 패션화보로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서지영은 오는 11월 1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5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서지영의 예비 신랑은 금융계에 종사하는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사랑을 싹 틔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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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지영 ⓒ 스튜디오 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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