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9 23:13 / 기사수정 2011.10.29 23:13
아스날은 칼링컵 8강전 조추첨 결과 다음달 29일 홈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4강 티켓을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이게 됐다. 맨시티는 현재 8승 1무로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아스날로선 최대 고비를 맞이한 셈이다.
아스널은 지난 26일(한국시간) 열린 볼턴과의 칼링컵 4라운드에서 박주영의 결승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박지성이 몸담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챔피언십(2부리그)의 크리스탈 팰리스와 다소 부담이 덜한 일전을 벌이며 첼시-리버풀의 맞대결도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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