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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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2' 차겨울 탈락, 윤일상 냉담 "지난 번보다 못한 실력"

기사입력 2011.10.29 01:52

방송연예팀 기자

▲ 차겨울 탈락, 재도전에도 불구하고 탈락 고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위탄2의 차겨울이 혹평 속에 탈락했다.

28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에 출연한 차겨울은 윤일상의 독설과 함께 탈락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차겨울은 윤일상으로부터 재도전의 기회를 얻었으며 이날 방송에서는 양파의 '애송이의 사랑'을 열창했다.

하지만 차겨울의 열창에도 불구하고 '위탄'의 멘토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였으며 윤일상은 "지난 번보다 못한 실력이다"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이어 윤일상은 "감동을 주겠다고 약속해놓고 이렇게 연습해서 올 생각을 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혹평했다.

이후 차겨울은 '서울의 달'을 부르며 재심사의 기회를 노렸지만 윤일상은 "지금 되는게 하나도 없다"라고 말하며 차겨울을 탈락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2'에서는 그 동안 유력 우승후보로 점쳐진 배수정이 탈락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차겨울 ⓒ MBC '위대한 탄생2'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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